[이시각헤드라인] 12월 26일 라이브투데이2부<br /><br />■ 닻 올리는 한동훈호…비대위 구성·특검법 시험대<br /><br />국민의힘이 오늘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열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과 비대위 설치 안건을 의결합니다. 한 전 장관은 비대위원장 취임과 동시에 비대위 구성과 쌍특검법 등 정치력을 시험받게 됩니다.<br /><br />■ 이낙연-정세균, 비공개 조찬회동…통합문제 논의<br /><br />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오늘 조찬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회동에서 정 전 총리는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움직임을 둘러싼 당 안팎의 우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■ 일본, 中수출 막힌 가리비 한국 수출 확대키로<br /><br />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로 중국 수출길이 막힌 가리비의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한국과 유럽연합을 개척하기로 했습니다. 일본 정부는 한국에 가리비 총수출액의 6.3%에 해당하는 41억엔, EU에는 45억엔어치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세종 목욕탕 2차 감식…3명 사망원인 밝혀질까<br /><br />세종시의 한 목욕탕에서 입욕객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오늘 오전 2차 합동 감식이 실시됩니다. 경찰은 온수탕 안으로 전기가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지만, 정확한 누전 원인을 밝히기 위해 배전함 등 전기공급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■ 서울시, 지하철 4·7·9호선 증차 추진<br /><br />서울시는 열차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2027년까지 1,024억원을 들여 4·7·9호선 전동차 8편성을 증차한다고 밝혔습니다. 시는 현재 노선별 혼잡도를 고려해 4호선 3편성, 7호선 1편성, 9호선 4편성 증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#한동훈 #이낙연-정세균 #조찬회동 #가리비 #세종목욕탕 #서울지하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